손흥민 이적설 현실화? 사우디의 3400억 제안에 토트넘 떠날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유럽 무대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린 손흥민이 커리어의 중대 기로에 섰습니다. 토트넘의 ‘레전드’로 거듭난 그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고민하고 있으며, 사우디 프로리그로부터 도착한 천문학적 제안은 그의 거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사우디가 다시 문을 두드렸다…총액 3400억 원 규모2023년에도 사우디는 손흥민에게 거액을 제안했지만, 당시 그는 "이곳에서 해야 할 일이 남았다"며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상황은 달라졌습니다.토트넘의 리빌딩 기조와 손흥민의 체력 저하, 계약 기간 1년이라는 조건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있어 변수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이번에 제시된 조건은 이적료 1000억 원, 연봉 4년 총액 2400억 원에 달하는 총액 3400억..